사회공헌

사단법인 코드클럽한국위원회,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SW교육기부단」 발대식 및 사전교육 개최 조회 2488 2022-09-29








- 전국 150여 명의 대학생 교육기부자, 초등학교 방문하여 SW교육기부 실천

재단법인 미래와소프트웨어가 후원하는 사단법인 코드클럽한국위원회(이하 코드클럽)가 2022년 하반기 「찾아가는 SW교육기부단」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지난 9월 25일 건국대학교 상허연구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발대식 및 사전교육에는 SW교육기부단 참여 대학생 교육기부자 중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SW교육기부단」은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모든 아이가 열정과 디지털 능력을 갖출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사명으로 2017년 출범하여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는 범국민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15개 지역에서 26개 팀, 150여 명의 선발된 대학생 교육기부자들은 SW분야 교육기부팀이 매칭된 기관(호스트)에 방문하여 코드클럽에서 제공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활용하고 코딩 수업을 직접 기획하며 61개 학급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6주 이상 SW분야 교육기부를 실천한다.

1부는 코드클럽과 SW교육기부단 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상반기 우수 동아리의 사례 발표, 스크래치 기초와 교육 진행 시 주의사항 등 활동에 필요한 실무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2부는 비트컴퓨터 설립자이자 코드클럽 이사장인 조현정 이사장과 KCC정보통신, 미래와소프트웨어재단의 이상현 부회장의 환영사 및 학교 선생님이 알려주는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와 성교육, 안전 교육 등 교육기부 활동에 필요한 소양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조현정 이사장은 “소프트웨어로 세상을 바꿀수 있는 시기에 대학생 교육 기부자분들이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굉장히 중요하고 대단한 일에 참여하고 있다”며 “교육 기부 활동을 통해 초등학생 아이들 만큼이나 대학생들에게도 인생의 중요한 경험과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현 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러한 교육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미래 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대식 및 사전교육에 참여한 대학생 교육기부자는 “아직 대학생이지만 정보 격차 해소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활동을 할 수 있어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한 학기 동안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드클럽은 SW교육기부단 이외에도 매주 토요일 지역 어린이를 위한 토요 코딩 교실를 서울 성수동(동부권), 서울 시흥동(서부권)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래와소프트웨어재단, 비트컴퓨터, 클루커스, 유라클, 시스원, 벨킨, 한국통신인터넷기술 등 많은 기업의 도움으로 정보 격차 해소와 소프트웨어 분야 미래 인재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SW교육기부단, CODE52 등 코드클럽의 소식은 홈페이지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