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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정보통신, 360억 원 규모 한국예탁결제원 전산센터 재구축 사업 수주 조회 1778 2019-10-29

KCC정보통신이 360억 원 규모의 전산센터 재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주전산센터가 2003년 구축 된 후, 16년이 경과하여 기반 설비의 노후화, 업무 확장 및 IT침해 대응 강화로 인한 공간 부 족, 주전산센터와 재해복구센터가 인접함에 따 른 동일 재해 노출 위험 존재, 전산자원 노후화 등의 이슈로,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본 사업의 구축기간은 약 16개월간 진행되며, 주사업자인 KCC정보통신을 비롯 시스원, 에스 넷ICT, 에스큐브아이 4자 컨소시엄을 구성, 수 행할 예정이다.

 

KCC정보통신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고가용성 인프라 구축, 국제기준의 재해복구체 계 구축, 최신의 전산센터 구축, 최소한의 사용 자 환경 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IT서비스 제공이 라는 4가지 추진전략 및 목표를 가지고, 본 사업 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16~19 시스템 전산장비 유지관리 사업을 시작 으로 현재까지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산장비 유지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KCC정보통신이 한국예탁 결제원의 주요 사업인 전산센터 재구축 사업을 수행하게 됨으로써, 한국예탁결제원의 IT파트너 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