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모터스는 이번 2009년 12월 24일 청각장애 아동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수술 대상자는 함예진 학생(18세)
함예진 학생은 96년 뇌수종 수술 후 청력손실이 되어 보청기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소리의 전달이 미미하였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청각장애 2급인 어머니와 보증금 백만원의 25만원 월세방에서 힘겨운 삶을 살고
있었다
그러나, KCC모터스는 함예진 학생에게 소리를 되찾아 주고자 인공와우(인공 달팽이관)수술비 후원을
하였다.
수술 후 KCC모터스 이규철 대표이사 외 직원들이 병문안을 갔을 때, 함예진학생은 행복한 표정으로
우리를 맞아주었다.
KCC모터스는 함예진 학생 외에 또한명의 청각장애 아동을 후원하여 현재 수술진행 중이다.


KCC모터스는 차량 1대판매 시 10,000원의 적립금을 모아 사회공헌에 보탬이 되고 있다.
2009년 KCC모터스는 사랑의 달팽이(사)에 총 천만원의 수술후원금을 후원하였다.
한 아동의 인공와우(인공 달팽이관)수술비는 500만원이다.
사랑의 달팽이(사)는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와우(인공 달팽이관)수술을 후원하는 기관이다.
2008년 12월에도 KCC모터스는 2명의 청각장애 아동(이수아 아동 / 장희수 아동)에게 인공와우
(인공달팽이관)수술 후원을 하였다.
인공와우 수술은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소리를 전달함으로서, 희망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쁨을
전달한다.
KCC모터스는 지속적으로 사랑의 달팽이(사)와 협의하여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을 전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