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님께,



나마스때(안녕하세요)



네팔의 Sher입니다. 기억 나시나요? 저희는 한국에 있는 백병원에서 만났었죠. 저희 아이 사르밀라는 KCC의 친절한 도움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지금 샤르밀라는 저희와 함께 이곳 Sanla어린이 집에 살며 학업을 위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두 번째 수술이 7월에 있었으며 하루가 다르게 낳아지고 있습니다. 치료는 현재도 진행 되고 있습니다. 샤르밀라의 가족, 저희 조직과, 저 개인을 대표하여 새 생명과 도움을 주신 친절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댁의 가정이 행복하고, 번창하고 은총 받는 2008년 한 해가 되길.



신이 올해를 가장 특별한 해로 되게 도와주시고.

인생에 행복, 기쁨과 영원한 충족함이 있길.



좋은 하루 되십시오.



Sher,






Dear Mr. Lee



Namaste (Aannenghaseo)


It‘s me Sher from Nepal. Can you remember me? We met in Paick Hospital in Korea. Our child ‘Sharmila‘ got life due to your kind support. Now she is living with us in our Sangla Child Home and goes school for her study. Her second round operation was held in July and getting better day by day. Therapy is still going on. On the behalf of Sharmila‘s family, our organization and from my own behalf, I‘d like to offer our sincere thanks for your kind heart and life giving support.


Happy, Prosperous and Blessed New Year-2008 to you and your family.


May God help you to make this year your most exceptional one yet. May your life be filled with happiness, joy and everlasting contentment.



Have a great time



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