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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정보통신 이상현 사장IT는 인사이트만큼 타이밍도 매우 중요해 여성ㆍ실버산업등 분야 안가리고 발로 뛸것""자동차도 오래 되면 엔진을 갈아 끼워야 하듯이 회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KCC정보 통신은 이제 내년이면 40주년을 맞는 중년기의 회사인 만큼 변화하는 시대에도 견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해줄 새로운 엔진 분야를 찾는 일에 가장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KCC정보통신 이상현 사장은 요즘 미래의 성장엔진을 찾는 데 가장 신경을 쓰고 있다.지난 1967년 국내에는 없던 컴퓨터시스템을 도입하면서 국내 최초의 시스템통합 (SI)업체 로 설립된 지 내년이면 꼭 40주년을 맞는 만큼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 한 성장엔진을 찾아야만 무한경쟁의 시대에 경쟁력 있는 전문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이 사장은 IT산업 분야 내에서 KCC정보통신이 메이저 회사가 될만한 부문이 어떤 것이 있 는지 아이템 찾기를 수년간 하고 있다. 40년간 기업활동을 하면서 확보한 전국망과 풍부한 자금력, 로열티 높은 직원들, 안정된 시스템 등을 갖고 있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엔진 을 갈아끼움으로써 21세기에는 SI에 국한되지 않고 IT산업의 한 부문을 주도하겠다 는 게 그의 생각이다.인수합병을 통해 유망한 기업을 인수하는 것과, 실버ㆍ에너지 등 IT와 연계된 새로운 영역 을 개척하는 것 등 그가 새로운 성장돌파구를 찾고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실버박람회, 에 너지 관련 컨퍼런스 등 그는 새로운 성장아이템을 찾기 위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발로 뛴다. 이 사장의 발걸음은 희망으로 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