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초의 IT기업인 KCC정보통신(www.kcc.co.kr 대표 이상현)의 창립자인 이주용 회장의 회고록 출판기념식이 지난 12일 KCC정보통신 사옥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이 회장은 정보산업이란 단어조차 생소했던 1960년대에 척박했던 이 땅에 한 알의 밀알처럼 국내 최초의 컴퓨터 FACOM 222을 공급, 이를 시작으로 국민소득 82달러의 세계 최빈국에서 IT최강국으로 변화시켜온 장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