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은 지난해 상반기 한국국제협력단이 정부원조사업으로 발주한 코트디부아르 국립대 유무선 네트워크 사업을 마무리짓고 최근 인근 7개국 공략에 나섰다. 장주팔 KCC 정보통신 이사는 “코트디부아르를 거점으로 서부아프리카 인근 7개국을 전략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며 “2∼3년간 선투자 후 광물 등 천연자원으로 회수할 수 있어 손해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