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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Tech Banking BAU 업무 통합관리 서비스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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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KCC정보통신은 지난 2월 한국씨티은행의 Tech Banking BAU 업무 통합관리 서비스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0년 역사의 글로벌 금융기관인 씨티 그룹이 1967년한국에서 첫 영업을 시작하여 50년간 금융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은행이다.
KCC정보통신은 한국씨티은행의 기업 금융부문 어플리케이션 유지보수를 통합한 사업을 수주하여 2018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년간 수행하게 된다. 기업 여수신 및 외환업무, 수출입 업무, 유가 증권 및 파생상품관리, 중앙은행 및 국내외 증권전산연계, 준법 감시시스템 등 22개 부문의 기업 금융시스템 전반에 관한 전산시스템 업무 위탁 사업이다.
그간 대기업 위주로 수행하던 제 1금융기관의 핵심 어플리케이션 유지보수 사업에 참여한다는 것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으며, 국제금융시스템, 외환, 자금세탁방지, 인터넷 뱅킹
등에 국한되어 있던 KCC정보통신의 금융 전문분야에서 금융 전반으로 레퍼런스를 확대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KCC정보통신은 금융시스템 사업 분야를 전 분야 금융시스템으로 확대하여, 제 1금융 및 2, 3금융권 정보시스템의 계정계, 정보계, 대외계 등 금융시스템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