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CT 기술 활용으로 부당청구 근절, 서비스 관리체계 진화로 수급자 의료 접근성 강화

KCC정보통신(대표 권혁상)은 지난 5월,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강보험)의 ICT 결합 서비스 기반 확대 구축 사업(이하 ICT 사업)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 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의 ICT 사업은 국민 건강과 관련한 서비스 사각지대를 빈틈없이 관리하고, 빅데이터 기반 분석체계 강화로 재정 절감을 실현하며, 제안 및 소통의견 통합관리를 통해 제도개선 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역대 최고의 국민 신뢰를 받고 있는 건강보험은 문재인 케어의 성공적 완성, 제도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 마련, 지역사회 통합 돌봄 활성화, 그리고 이를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공단 조직의 조직문화 혁신 등의 중대한 과제 해결을 목표로 정했다.

이에, 건강보험은 재가급여전자관리시스템 기능 개선(실내측위, 안면인식), 건강관리강화시스템 인프라 도입 및 기능 개선(태블릿, 영상협진 인프라 도입), 모바일정보시스템 고도화(모바일 앱 기능 개선, 인프라 보강), 적정청구지원시스템 기능 고도화(FDS 고도화 및 분석화면 개선), 사업장 신고서 자동화 처리 시스템(팩스신고서 업무 개선), 제안소통 통합관리 프로그램(국민‧직원 개선의견 반영), 사용자 PC 운영환경 분석 및 개선 과제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KCC정보통신은 다년간의 복지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ICT 사업을 구축 완료하였다.

KCC정보통신 관계자는 “제 2차 장기요양 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사업이기에, 그 책임감이 매우 크다”라고 밝히며, “본 사업을 통해 부당청구를 근절하고 수급자의 의료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두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존엄한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지역사회 돌봄을 구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