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RP 업체인 영림원이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영림원(대표이사 권영범)은 최근 일본의 전자부품사인 A사를 대상으로 ERP 구축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쳐 본격적인 시장 확산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영림원의 권영범 사장은 “지난해 8월부터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해 올해 4월에 완료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