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하 KEIT)의 ‘KEIT 정보서비스 통합위탁운영 사업’을 수주하였다. 본 사업의 주사업자이면서 사업총괄 및 운영을 담당하고는 KCC정보통신과 서버/스토리지 등을 담당하는 아이티룩스, 네트워크/보안을 담당하는 인프라 전문 업체 KL정보통신이 부사업자로 참여하였다. 사업기간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로 2년간 진행된다. KEIT는 국가 산업기술 R&D를 기획, 평가, 관리하는 전문기관이며, 본 사업을 통해 정보서비스와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운영과 업무 연속성을 확보하는데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기존 인프라 운영 사업 및 서비스 운영 사업으로 분리되어 있던 두 사업을 하나의 사업으로 통합하였다. KCC정보통신은 2006년 5월, ‘통합위탁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을 시작으로 ‘Digital KEIT 구축’, ‘통합자금관리시스템 구축’, ‘차세대 사업관리시스템 구축’ 등 사업을 거쳐 KEIT와 든든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였다. KCC정보통신은 본 사업에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또한, 추후 연계 사업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