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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날 ‘우수독자상‘ 이상현 KCC정보통신 사장 조회 5083 2008-04-07

“하루라도 신문을 스크랩하지 않으면 밀린 숙제를 안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전자신문은 가장 먼저 챙깁니다.”

국내 IT 서비스 업계에서 ‘젊은 CEO’로 통하는 이상현 KCC 정보통신 사장. 그는 홍보팀에서 스크랩해 올려주는 자료를 받아보는 오랜 관행을 바꿨다. 매일 전자신문을 보고 IT 관련 정보들을 손수 모으고 스크랩한다. 나아가 자신이 직접 스크랩한 자료를 아낌없이 임원진에게 나눠준다.

그는 종이 신문만 고집한다. 최근 IT 동향과 기업운영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 바쁜 일과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라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