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이사 이상현)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통합유지보수사업 강화에 역점을 둔 결과 올해 초 총 사업비 200억원 규모의 대형 IT아웃소싱(ITO)사업으로 업계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었던 한국철도공사의 “KORAIL 통합전산센터 운영 및 유지보수 용역” 사업자로 선정되었으며, 타 공공분야 사업 수주로는 한국전력기술의 “전산장비 유지보수 사업”, 대통령실“2009년 대통령실 전산장비 유지보수용역”을 비롯 국가기록원, 헌법재판소, 한국산업기술평가원등 다양한 분야의 아웃소싱사업을 잇달아 수주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KORAIL 통합전산센터 운영 및 유지보수 용역”사업은 향후 3년간 서울의 통합전산센터의 전산실 운영 및 전국 철도역 및 사업소에서 운용 중인 전산장비 유지보수 사업으로 전문업체에 일괄 위탁하여 체계적이고 신속한 유지보수 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전산장비를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철도정보 서비스 품질향상 및 대국민 서비스에 기여하고자하는 사업으로, KCC정보통신(주)의 수주는 ""철도에 대한 업무이해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의 축적된 결과이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공공기관 아웃소싱사업에 총력을 다 하겠다"" 고 사업자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