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개최된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의 “조합 설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KCC정보통신 창립자인 이주용 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KCC정보통신 이주용 회장은 지난 1967년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생산성본부 컴퓨터 도입을 시작으로 국내의 금융업무 전산화 및 기업전산화, 주민등록 전산화, 김포공항 출입국 관리 및 철도 승차권 온라인 전산화 등 행정 전산화 분야를 비롯,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나라
초기 전산화 사업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
이 날 시상식에는 KCC정보통신의 한정섭 (대표이사 부사장)이 대리 수상하였다.


참고기사:디지털타임스 2.22일자 신혜권 기자/ 디지털데일리 2.22일자 박기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