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 재단법인 운당나눔재단(이하 ‘운당나눔재단’)이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발기인 이상현 대표를 비롯하여 출연자 및 발기인 이주용 회장, 발기인 이문웅 교수가 참석하여 기본재산 5,130,664,427원, 보통재산 100,000,000원인재단의 설립을 결의하였다. 운당나눔재단은 울산 종하체육관 기부를 통해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하신 故이종하님의 나눔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제인 운당 이주용 회장님의 대를 이은 나눔의 정신 실천으로 울산시와 함께 울산 종하체육관을 현대적 감각의 문화, 창업, 교육 복합공간으로 새로이 조성하고 종하이노베이션센터로 재탄생이 진행 중이다. 이에 발맞추어 첫째, 나눔으로 공존하는 사회, 둘째,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사회, 셋째,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 넷째, 사회적 약자의 가치와 삶을 존중하는 사회를 이루고자 하는 운당의 뜻을 펼치기 위하여 재단을 설립·운영하고자 한다. 사무국장 김용배 부사장은 “재단은 이러한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종하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한 지역 사회의 발전과 함께 재단은 나눔과 존중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