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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사용·관리 우수 中企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조회 4791 2013-11-13

KCC정보통신, 신규직원 입사때 정품만 사용 서약

◆ SW 사용·관리 우수 中企 /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
KCC정보통신(대표 한정섭)은 국내의 주민등록번호 전산화 시스템과 철도 승차권 예약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한 정보시스템통합(SI) 전문기업이다. 정보기술(IT)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여서 직원들에게 항상 소프트웨어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KCC정보통신은 소프트웨어는 회사의 기술 증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도구라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킥오프 행사와 그룹웨어 게시를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와 병행해 개별 사용 실태를 연 2회에 걸쳐 조사해 ’불법복제 0%’를 실현하고 있다.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은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일이기도 하다. 신규 직원이 입사할 때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에 관한 서약서를 받아 관리해 입사부터 소프트웨어 저작권 보호에 대한 회사 정책과 의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다.

필요한 소프트웨어가 적시에 공급되지 않는다면 이 같은 활동은 제 성과를 낼 수 없다.
팀ㆍ부서ㆍ프로젝트 단위별로 소프트웨어 수요가 발생하면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뤄지도록 지침이 수시로 전달되고 구매에서 공급까지 과정도 최우선적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소프트웨어 구매 절차 관리의 체계화를 위해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수요ㆍ관리 프로세스를 최단시간에 구현하는 자산관리 시스템ㆍ솔루션도 확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96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SI기업인 KCC정보통신은 금융ㆍ공공ㆍ국방ㆍ통신ㆍ뉴미디어 등 고도 기술이 요구되는 분야에 주력해 최고의 SI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배한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