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 대표는 지난 30여년 동안 국내 소프트웨어(SW) 및 공공정보화 산업 육성을 위해 힘썼다.
1980년 KCC정보통신의 전신인 한국전자계산소 입사 후 다양한 국내외 정보화 사업을 맡았다. 1981년 철도청 승차권전산발매시스템 공급을 시작으로 끊임없이 공공·국방·금융기관 정보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서비스 수혜자가 모든 국민인 `대국민 서비스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것으로 평가 받는다. 국제금융솔루션 사업과 KOICA·수출입은행 해외 원조 사업 등을 통해 국내 IT 기술을 해외에 널리 전파했다. 나아가 SW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한 한이음 일자리 엑스포, 전자신문 IT 교육지원 콘퍼런스에 참여하며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일조했다.

SW 중견·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위해 각종 IT 협회와 학회 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정보화전략포럼 초대회장으로 선출돼 공공정보화 시장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

관련기사: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2878062_1475.html
아이뉴스24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89154&g_menu=020200&rrf=nv
연합뉴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6627198